이멜다 사치 부패 체포 ,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누구?

이멜다 사치 부패 체포 ,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누구?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 부인 이멜다 나이 89세 하원의원

 

법원이 부패혐의로 유죄를 최고 징역 77년을 선고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공직을 박탈당했다.

 

10가지 가운데 7가지를 유죄로 판단해 항목별로 6-11년을 선고했다.

 

 

1978-1984년 매트로 마닐라 주지사로 재직하면서 2256억 8천만원을 스위스재단으로 옮긴혐의로 1991년 12월 기소됐다.

 

 

돈을 스위스 은행에 가명으로 예치됐지만 이멜다가 계좌개설 서류에 자신의 이름으로 사인하는 바람에 들통이 났다.

 

이멜다는 1993년 반부패특별법원에서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병원재단과 철도회사에 유리하도록 정부와 변칙적인 계약을 체결한 혐의1998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사치의 여왕 이멜다는 2016년 5월 총선에서 하원의원 3연임을 했다.

 

 

이멜다는 일로코스 노르테주의 주지사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이멜다 남편은 1965년 당선된 후 1972년 계엄령을 선포해 장기 집권을 했다가 1986년 민중의 힘 혁명으로 사퇴했다. 하와이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1989년 72세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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