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근황, 정선경 누구?

정선경 근황, 정선경 누구?

 

 

정선경은 15년째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 홍보이사 활동을 위해 한국에 1년만에 귀국했다. 

 

2007년 재일교포 남편과 결혼 후 일본에서 싱가포르로 이주해 현재 8살, 10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정선경은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 드라마 촬영에 참여해왔다.

 

장애인먼저 실천 운동본부 홍보이사직을 맡아왔다.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와서 드라마 영상물을 찍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촬영을 위해 왔다.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드라마 형식의 영상물로 총 2편을 찍는다.

 

한 편은 어른들을 위한 짧은 드라마이며 한 편은 초중고 학교에서 방송하는 드라마다.

 

올해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로 편성을 받아서 KBS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회 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연예인 봉사 단체 따사모 활동도 했다.

 

우연히 대학 동문회를 통해 장애인먼저실천 운동본부란 곳에서 연락이 왔고 단체를 알아봤더니 취지가 너무 좋아 힘을 보태고 싶었다. 한 해 두 해 지내다보니 단체 사람들과도 인연이 깊어졌다고 한다.



 

배우들은 연기밖에 몰라 봉사도 이론적으로 공부하다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대학원을 마쳤다.

 

홍보대사 일에도 큰 도움이 됐다.

 

결혼 후 일본에서 7년 살았고 싱가포르로 이주해서 5년째 살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에 촬영을 하고 일요일에 싱가포르로 돌아간다.

 

아이들이 8살, 10살이라 아직 어려서 오래 집을 비우기가 쉽지 않다.



 

복귀 계획은 아직 이른 것 같다.

 

지금도 둘째가 엄마 언제 오냐고 매일 전화한다.

 

연기라는 게 내가 복귀 계획이 있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니지 않을까?

 

점점 중견 배우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다양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그냥 기다리는 작업인 것 같다고 했다고 했다.



 

정선경 누구?

 

 

1971년생으로 정선경 나이 47세이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무용과 학사,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이다.

 

데뷔는 1988년 황금의 탑이다.

 

1994년 너에게 나를 보낸다 이후 유명해진다.

 

장희빈과 개같은 날의 오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출연해 성공했다.

 

드라마는 파랑새는 있다. 국희, 명성황후, 무인시대, 서동요, 강남엄마 따라잡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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