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3. 23. 19:13
김지윤 박사는 문근영에게 실제로 보니 예쁘다고 했어요.. 전현무와 다니엘린데만의 학교 선배 입니다. 김지윤 박사가 6.25 전쟁 발발 직전 상황녀석들- 한반도편에서 설명했어요. 소련이 무너지고 난 다음에 러시아 옐친 대통령이 스탈린과 김일성의 비밀문서를 공개했고 김일성이 집요하게 남침을 하겠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스탈린한테 가서 남침을 하겠으니 도와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스탈린은 싫다고 했고 전쟁 끝난지 얼마 안 됐고 미국이 버티고 있으니까 라고 했어요. 중국 내전은 공산당의 승리로 끝났고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를 하자 소련은 원자탄을 개발한 상태였습니다.. 김일성은 이 카드를 들고 다시 소련을 찾았고, 중국 역시 미국이 참전한다면 도와준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하죠. 김지윤 정치학자 프로필 김지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