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6. 16. 19:34
이향 나이 29세 KBS N 아나운서 16일 결혼합니다.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합니다. 결혼식 사회는 조은지 아나운서 축가는 이천원 김효빈이 불렀어요. 신혼여행은 7월 하와이로 간다고 합니다. 이향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향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가 할머니라고 합니다. 신랑은 인품이 좋아 배울점이 많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고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해요. 6살 연상의 치과 의사입니다. 키는 187센티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두려웠던 적도 있지만,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난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다" "가족들과 회사를 비롯해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