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4. 19. 18:14
정가은은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게됐고 소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절친 하지영에게 도움을 청했고 근처에서 밥을 먹던 지영이는 자리를 박차고 번개보다 빨리 나에게 와줬다. 어찌나 고맙던지, 너무 아파 고맙다는 말 할 정신도 없었다고 했어요. 출산 이후 너무나 약해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메일 육아에 일에 쉽지는 않고 그래도 우리는 엄마니까 할 수 있다고 했어요. 눈물나게 고맙다 우리 건강하자고 했어요. 정가은은 SNS에 옆에서 쪽잠을 자는 하지영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영은 자신의 SNS에 12일 사진을 올리고 배우 정가은과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티켓 사진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어여. 하지영은 이런 선물을 받으면 감동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