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피나 누구? 한국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 이슈
- 2020. 1. 6. 19:02
■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한국계 여배우 아콰피나 30세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영화 뮤지컬 코미디 부문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더 페어웰로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후보에 오른 케이트 블란쳇, 아나 드 아르마스, 비니 펠트스타인, 엠마 톰슨을 누르고 수상했습니다. CNN 방송 외신들은 아콰피나가 골든글로브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어디 갔어 버나뎃 케이트 블란쳇, 나이브스 아웃 아나 드 아르마스, 북 스마트 비니 펠트스타인, 레이트 나이트 엠마 톰슨 후보로 올랐어요. 2019년에는 한국계 여배우 산드라 오가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중국계 룰루 왕 감독 더 페어웰 내용은 불치병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 가족들이 가짜 결혼식을 빌려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을 그린 가족드라마입니다. 아콰피나는 주인공 뉴요커 작가 빌리 역을 맡았고 일생의 기회를 준 룰루 왕 감독에게 감사하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아버지와 나를 길러주신 할머니, 그리고 하늘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을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 아콰피나 프로필
한국인 어머니와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콰피나 나이 31세입니다.
아콰피나 예명은 생수 상표에서 따 지은 것으로 멋있는 어색함이었고 원래 예명 후보 김치찌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콰피나는 4살 때 어머니가 타계해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뉴욕출신으로 중국계 아버지와 한국 이민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현재 활동하는 아시아 배우들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배우입니다.
뉴욕 올버니 대학에서 언론학과 여성학을 전공한 그녀는 언론사와 출판사에 취직했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마추어 래퍼 활동을 하고 2012년 ‘My Vag’ 랩을 유튜브에 발표했습니다. 랩 내용이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출판사에서 해고를 당한 뒤 유튜브에 곡을 업로드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래퍼로 활동하면서 단편영화에 출연했고 2018년 개봉한 대형 스튜디오 영화 오션스 8,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독특하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았고 ‘오션스 8’을 연출한 게리 로스 감독 코미디 쇼에서 아콰피나를 보고 오디션도 없이 캐스팅했다고 하죠.
2018년 개봉한 영화 오션스8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2019년 주만지: 넥스트 레벨과 더 페어웰 출연했습니다.
현재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갈매기 스커틀 역 캐스팅되었고 마블 최초 아시아인 위주 히어로물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에 출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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