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눈물 조언한 사연은?

이영자 눈물 조언한 사연은?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들 모두가 조용히 눈물을 삼키는 장면이 포착됐다.


다정하고 애교 많던 딸에서 사고뭉치 딸로 180도 달라진 딸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


딸아, 제발…은 스무살이되면서 혼자 자취를 하게된 딸과 연락도 잘 안되고 학교생활 대신 매일 술을 마시고 있어 걱정스럽다는 사연이다.

 

 


딸은 가족 같지 않다면서 언니와 가족에게서 한달에 200-300만원씩 가져 간다고 했다.


딸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서 경찰에서 연락이 오고, 지금도 합의금으로 큰 돈을 갚아나가고 있다고 했다.


신동엽은 너무 충격적인 얘기를 들어서 하나씩 짚고 넘어가겠습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고 한다.


이영자는 눈물을 흘리며 나는 다 경험했잖아요. 어느 상태인지 알잖아요라며 공감했다. 내가 잘못 선택하면 누군가가 나만큼 너무 아플까봐 여기서 멈췄다는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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