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눈물 조언한 사연은?
- 이슈
- 2018. 12. 3. 17:30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들 모두가 조용히 눈물을 삼키는 장면이 포착됐다.
다정하고 애교 많던 딸에서 사고뭉치 딸로 180도 달라진 딸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
딸아, 제발…은 스무살이되면서 혼자 자취를 하게된 딸과 연락도 잘 안되고 학교생활 대신 매일 술을 마시고 있어 걱정스럽다는 사연이다.
딸은 가족 같지 않다면서 언니와 가족에게서 한달에 200-300만원씩 가져 간다고 했다.
딸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서 경찰에서 연락이 오고, 지금도 합의금으로 큰 돈을 갚아나가고 있다고 했다.
신동엽은 너무 충격적인 얘기를 들어서 하나씩 짚고 넘어가겠습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고 한다.
이영자는 눈물을 흘리며 나는 다 경험했잖아요. 어느 상태인지 알잖아요라며 공감했다. 내가 잘못 선택하면 누군가가 나만큼 너무 아플까봐 여기서 멈췄다는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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