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7. 27. 19:26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 사망자 2명은 구조물 아래에 있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복층 구조물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38세 손님은 손님들에게 깔리면서 사망했고 27세 손님도 중상을 입고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클럽에는 380명이 있었고 상당수 외국인이었다고 합니다. 클럽 라운지 바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벽면 상부에 설치된 구조물이 갑자기 내려앉으면서 손님 2명이 여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바닥에서 받쳐주는 파이프와 천장으로 연결된 파이프들이 지탱하고 있는데 구조물 위에 있던 사람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렸습니다. 무너진 복층 구조물 가장자리 공간에 30여명이 몰려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있습니다. 위에 있던 손님들도 모두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