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7. 1. 17:14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은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1급 판정을 받아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어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1사단 수색대대에 지원했습니다. 최전방 지역 위험성이 높은 임무를 수행해 1사단 수색대대 진급을 1개월씩 앞당길 정도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배우 김수현 나이 31세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1일 제대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종 앞 취재진과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했습니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 팬 300여명이 몰렸어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입대해 어떻게 보내나 고민이 많았는데, 군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