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제대 전역 차기작?

김수현 제대 전역 차기작?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은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1급 판정을 받아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어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1사단 수색대대에 지원했습니다. 




최전방 지역 위험성이 높은 임무를 수행해 1사단 수색대대 진급을 1개월씩 앞당길 정도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배우 김수현 나이 31세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1일 제대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종 앞 취재진과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했습니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 팬 300여명이 몰렸어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입대해 어떻게 보내나 고민이 많았는데, 군 생활을 잘 마친 것 같다. 지금까지 전역이 잘 실감 나지 않지만, 후련한 기분도 든다"


"부대에 있는 동안 여느 용사들과 다름없이 작전도 열심히 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았다. 그래서 특급전사 타이틀을 따기도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용사들은 모든 신곡 업데이트를 빠짐없이 한다. 뮤직비디오를 정말 날마다 봤던 것 같다"


활동 계획에 대해 "고민도, 생각도, 걱정도 많았는데 연기를 너무 하고 싶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직 작품이 결정된 게 없어서 내년에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면회 가장 많이 온 사람에 대한 질문에 " 면회 한번도 없었다"


복무 지역이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워 김수현 스스로 면회를 사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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