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4. 13. 01:07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잔나비 리더 최정훈의 짠내 라이프가 공개되었어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각자 연습실에서 얘길 나누고 멤버들은 집으로 갔어요.. 최정훈은 작업실로 갔고 작업실은 곰팡이, 뚫린 구멍, 욕실도 없는 곳에서 5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한겨울에 환기를 10분해야하고 비가오면 천장이 세고 아이고 ~~ 가습기를 틀어도 안된다고 해요. 욕실이 없어 집 앞 헬스장이 있어 씻는데 아침엔 씻을 겸 운동도 하고 온다고 했어요.. 이날은 문을 닫아 상가 화장실에서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모습이 방송 되었어요. 자신의 스마트폰 중독을 알고 2G폰을 사용 중이라는 최정훈은 가사에 도움이 되는 시집을 읽는다고 했어요.. 나혼자 산다 최정훈이 읽은 시집의 제목은 한강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는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