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4. 25. 01:35
배우 강기영은 "곧 있으면 장가 가는 강기영입니다" 3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어요. 그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프러포즈할 계획이라고 해요. "제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라는 드라마가 끝나고 언론사 인터뷰를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는데 예쁘게 사랑하세요 연기 잘 보고 있다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질투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나의 열애가 누구에게 상처가 안 되는 거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다" "여자친구와 햇수로 3년 반 정도 사귀었다. 지금의 여자친구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제가 그 날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는데 그 날 서로 술을 많이 마셨다. 당시 여자친구가 초면에 먼저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더라. 테이블 밑으로 저희가 손을 잡았다. 그렇게 1일로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