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11. 17. 18:45
배우 김강현이 복면가왕 오늘의 날씨 정체로 밝혀 졌습니다. 맑은 음색을 지닌 그는 목소리가 콤플렉스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의 운세와 경합해 기교 없이 맑은 창법이 눈에 띄었습니다. 김구라는 영화 엑시트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연기를 보여준 김강현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강현은 과거 목소리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에 콤플렉스였고 자신감이 없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목소리만으로 나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찍은 영화가 개봉해 잘 된 것 같고 작품이 워낙 좋아 저는 역할 구분하지 않고 어디든 달려가 연기한다고 했어요. 목소리를 싫어하는 연출 감독님들이 있었는데 그 얼굴과 목소리로 왜 배우하냐고 해서 많이 힘들기도 했는데.... 눈물을 흘렸어요. 두 사람은 신해철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