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5. 2. 17:36
스페인의 레전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FC 포르투가 훈련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카시야스가 훈련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고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카시야스는 SNS에 " 나는 괜찮다. 모두의 애정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을 맞은 노장 선수입니다. 카시야스는 스페인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간 함께 했어요. 2002 월드컵에 함께 했죠.. 725경기에 출전해 3번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5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했어요. 2008년과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스페인이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카시야스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우승컵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