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 심장마비 현재 상태?

카시야스 심장마비 현재 상태?


스페인의 레전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FC 포르투가 훈련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카시야스가 훈련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고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카시야스는 SNS에 " 나는 괜찮다. 모두의 애정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을 맞은 노장 선수입니다. 


카시야스는 스페인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간 함께 했어요. 


2002 월드컵에 함께 했죠.. 




725경기에 출전해 3번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5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했어요. 


2008년과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스페인이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카시야스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우승컵과 함께 했엉요. 


2015년 레알을 떠나 FC 포르투로 이적했습니다. 




선수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 했어요. 



레알은 카시야스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카시야스에게 모든 용기와 지지를 보낸다. 우리의 영원한 주장인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티보 쿠르투아, 세르히오 라모스, 개러스 베일 등 전 동료인 카시야스의 쾌유를 빌었고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도 응원을 보냈어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역시 응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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