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2. 19. 21:39
미국 NBC 방송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조사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독설을 정면 반박했다고 하네요.. 볼드윈은 전날 밤 트위터에 현직 대통령이 코미디에서 내 역할을 국민의 적이라고 팔로워들에게 강권한다면, 그것이 바로 나와 내 가족에 위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볼드윈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풍자에 대해 매우 불공평하고 조사를 받아야 하며 이게 진짜 공모라는 내용의 트윗을 날렸다고 해요. 16일 방영된 SNL에서 국경 장벽 건설을 밀어붙이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연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 계정에 가짜 뉴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