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2. 8. 20:39
7일 영국해협 해저에서 발견된 추락 경비행기 잔해에서 수습한 시신이 에밀리아노 살라로 확인됐어요.. 살라는 1월 21일 프랑스 낭트에서 경비행기를 통해 영국으로 이동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했어요. 2월 4일 영불해협에 있는 영국령 건지섬 인근 해저 68m 지점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동체와 시신을 발견했어요. 2월 6일 시신을 수습하고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살라와 조종사 데이비드 이보슨 둘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카디프시티는 대단히 슬프고 살라와 이보슨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다라고 추모했어요. 사고 당시에는 해안경비대가 바로 헬리콥터를 보내 수색했지만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2주 후 항공사고 조사단은 비행기 잔해속에서 1구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하고 신원확인 절차를 밟았고 그 결과 신원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