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4. 16. 21:52
애들 생각 오승은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 오승은이 출연했어요. 오승은은 삼춘기가 시작된 첫째 딸 박채은 나이 11세과 박리나 나이 9세와 함께 나왔어요. 경북 경산의 넓은 마당이 돋보이는 전원주택에 살았어요. 오승은은 자신의 방은 놔둔 채 둘째 딸 리나와 2층 침대에서 잤어요. 둘째는 리나는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했고 게임이랑 유튜브 보는 게 재미있다고 했어요. 리나는 식탁에 앉자마자 핸드폰을 보거나 반찬투정을 부렸어요. 오승은은 부엌으로 가 아침 메뉴로 불고기를 준비했어요. 채은이는 계란 프라이 해주면 안되냐고 물었고 승은은 먹을 것이 많다며 안된다고 했어요. 승은은 "채은아 아침부터 뭐해?" 운동나갔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고 경북 경산에서 3대 가족이 함께 살고있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