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딸 공개 싱글맘 근황 오승은 카페 어디?

오승은 딸 공개 싱글맘 근황 오승은 카페 어디?


애들 생각 오승은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 오승은이 출연했어요.


오승은은 삼춘기가 시작된 첫째 딸 박채은 나이 11세과 박리나 나이 9세와 함께 나왔어요. 



경북 경산의 넓은 마당이 돋보이는 전원주택에 살았어요. 


오승은은 자신의 방은 놔둔 채 둘째 딸 리나와 2층 침대에서 잤어요.



둘째는 리나는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했고 게임이랑 유튜브 보는 게 재미있다고 했어요. 




리나는 식탁에 앉자마자 핸드폰을 보거나 반찬투정을 부렸어요. 


오승은은 부엌으로 가 아침 메뉴로 불고기를 준비했어요. 



채은이는 계란 프라이 해주면 안되냐고 물었고 승은은 먹을 것이 많다며 안된다고 했어요. 


승은은 "채은아 아침부터 뭐해?"


운동나갔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고 경북 경산에서 3대 가족이 함께 살고있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일어서서 인사하라"했지만 첫째 채은이는 시무룩했어요. 




"부모님이 조금 엄하신 편이다.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아빠의 빈자리가 있다 보니까. 아빠는 무서운 사람 엄마는 보듬는 사람이. 그런 역할을 아버지가 많이 해주신다. 조금 더 크면 아이들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라고 했어요. 



2008년 돌연 결혼했어요.  


오승은 나이 40세입니다. 



오승은 집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에 샌드백이 있고 넓은 거실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어요. 두 딸이 그린 귀여운 그림은 거실에 있었어요. 




6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두 딸 채은과 리나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3년 전부터 고향인 경북 경산에 살고 있는 그녀는 두 딸을 좀 더 자연 친화적이고 각박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고 싶어 친정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왔다고 해요.  


현재 고향 집 1층에 카페를 차려 불경기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성업 중이라고 합니다.   


오승은은 이혼 후 10일동안 식물인간처럼 누워 지냈던적도 있다고 했어요.




오승은이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승은 카페 이름 : 레드카페 T


오승은 카페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로 32 길 9번지입니다. 


오승은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내려갔고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카페 운영 6년 차 베테랑 사장입니다. 




"아이들에게 늘 갈 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 운영하는 카페 2층에서 살고 있다" 


 "커피를 되게 좋아한다. 하루에 10잔 정도를 마신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흠뻑 빠질 수 있고 아이들한테 늘 갈 수 있는 엄마의 존재로 있고 싶어서 집을 카페 위에 올렸다"


출근과 동시에 식자재부터 체크하고 살펴보고 일일이 관리했어요. 




엄마가 일하는 동안 박채은은 동생 박리나와 책을 보고 박채은에게 준 미션은 동생 숙제 봐주기 및 집안 정리를 한 후 방에 들어와 이불 정리를 마쳤고 숙제도 했어요.  



또 액체괴물 만들기에 도전하며 평소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액체괴물을 만든다고 했어요. 


"몸에 안 좋다고 뉴스에 나와서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때부터 끊었는데 몰래 만들어보기로 했다"




박채은과 박리나는 사이좋게 액체괴물을 만들며 놀았고 영상으로 찍은 뒤 편집까지 직접 했어요. 


오승은이 2층으로 올라와 현장을 기습해 액체괴물 만든 사실을 알고 화를 냈어요. 



"숙제 다 했다" 오승은은 "액체괴물 안 하기로 약속했잖나. 이게 뭐냐"


오승은은 "돈 어디서 나서 샀냐"




박채은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무서웠다. 혼나니까 말하면 더 혼날 것 같아서" 


10대 자문단은 어린 나이에 SNS 채널을 만들어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채은이의 숨겨진 재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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