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4. 14. 16:33
아는 형님에 유이와 최수종이 출연했어요. 최수종은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 살아서 괜찮다"고 하며 "한번 놀아볼까" 민경훈과 함께 20년 전 예능에서 추던 춤을 췄어요. 유이와 최수종은 드라마가 끝났지만 부녀같은 사이라고 했어요. 김희철은 "두 사람이 만날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들었다" 최수종은 "하희라한테 유이가 감성적인 연기의 깊이는 제일 깊다고 들었다. 실제로 연기를 해보면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유이는 만날 때마다 애뜻하다고 해요. 유이의 아버지가 실제로 질투하셨다고 하네요. 유이는 자신의 어머니도 최수종을 너무 좋아한다며 두 모녀가 최수종의 팬임을 인증했어요. "아버지가 질투하지 않느냐" 최수종은 "지난 해 야구팀이 우승하고 방망이랑 유니폼을 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