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6. 16. 00:48
날아라 슛돌이 이병진과 최승돈이 다시 뭉쳐 달려라 슛돌이로 돌아왔어요. 날아라 슛돌이 중계진을 맡았던 최승돈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병진은 15일 KBS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중계를 앞두고 특별 편성된 달려라 슛돌이에 등장했어요. 이병진은 '날아라 슛돌이' 출신에서 현재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을 언급했어요. "저희가 요즘 바빠졌다. 강인아 고맙다. 우리가 이강인의 성장을 지켜본 최초의 목격자이나 최초의 중계인이다. " 이강인은 "늘 진지하게 축구했다. 방송 직전에 볼 차고 놀 때도 이강인의 공을 빼앗아 본 적이 없다" 이병진과 최승돈 아나운서가 날아라 슛돌이의 인연으로 U-20 결승전 중계를 맡게 되었어요. 오늘밤 김제동에서 이병진과 최승돈이 털어놓은 이강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