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4. 19. 19:48
1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김숙, 송은이가 이영자의 집을 찾았어요. 송은이는 "난 잠이 되게 중요한 사람이다. 수면 질에 따라 컨디션과 기분이 달라진다. 이사 와서 돈은 다른 데 안 써도 침대는 좋은 거 사자고 생각했다. 침대 매트리스가 되게 좋은 거야" 최화정은 "여기서 우리가 하는 말. 안물 안궁 TMI. 근데 침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가 자기 요새처럼 되는 거야. 다른 데서 상처받고 와도 딱 샤워하고 거기로 들어가는 거야" 최화정은 "또 어떤 사람은 침대에서 못 잔다. 그렇게 비싼 침대를 사고도 쇼파에서 잔다" 송은이는 "옛날에 이영자 언니네 집에 갔을 때. 언니네 집이 너무 예쁘다. 방송에서 예전에 나왔다. 흰색 침대에 이게 연예인 집이구나 싶었다" 김숙은 "방도 너무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