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Frech & Ketchup 2019. 2. 25. 19:40
3월 29일 자해병원으로 정기검진 받으러 가다가 경찰서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쳤고 기생 김향화가 주도해 외쳤다고 해요.. 다른 기생 33명과 함께 했다고 해요. 조선 미인 도감을 통해 사진이 공개되었는 데요.. 당시 15세 - 23세였다고 해요. 당시 수원기생이 만세를 부른 장소는 조선 정조때 지어진 화성행궁이라고 하네요.. 일본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곳에 조선왕조의 권위와 상징을 무너뜨릴려고 이곳에 자혜의원을 설치합니다. 기생들의 성병검사를 정기적인 성병검사를 했다고 해요.. 일본은 궁중에 있던 관기와 궁녀들도 궁에서 내쫒게 되요.. 장한이라는 자료는 일제 시대 기생들이 쓴 책으로 나라에 대한 독립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해요.. 1919 1월 21일 고종 붕어가 알려지고 건강상 이상이 없던 고종이 독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