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3. 29. 13:19
구잘은 아름다운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인기 검색어에 올랐어요. 사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때 한국어를 못하는 척했다고 고백했어요. 당시 토크를 잘하는 분들이 많아 내가 많이 편집됐다. 해투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너무 떨렸고 유재석 씨와는 첫 방송이다. 영광이라고 했어요. 구잘이 저도 주민등록증이 있다고 했어요. 2012년, 구잘도 한국에 귀화했습니다. 투르수노바구잘이라는 긴 이름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다며 개명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구잘은 한국에 입국할 때 자동출입국을 통해 내국인 게이트로 입국한다고 밝혔어요.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구잘은 우즈베크에 일주일만 있어도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난 밥과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우즈베크에서는 밀가루와 고기만 먹어 입맛에 안 맞는다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