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2. 25. 21:21
황선숙 아나운서가 김정현 아나운서의 SNS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어요.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9 MBC 아나운서국 미디어데이에서 김정현 아나운서를 언급했습니다. 김정현 아나운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말 큰 인물이 되려나보나고 메시지를 보냈고 선배들이 애쓰는 것을 알고 먼저 하겠다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했어요. 입사해서 어떠한 일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고 신나고 재미있게 일을 했다고 했어요. MBC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 국장 타이틀을 달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 것 같고 후배들이 뒷받침해달라고 했어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아나운서 상을 수립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MBC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경영 방침을 임원들에 보고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