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숙 아나운서 프로필 화제 이유는?

황선숙 아나운서 프로필 화제 이유는?



황선숙 아나운서가 김정현 아나운서의 SNS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어요.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9 MBC 아나운서국 미디어데이에서 김정현 아나운서를 언급했습니다.  


김정현 아나운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말 큰 인물이 되려나보나고 메시지를 보냈고 선배들이 애쓰는 것을 알고 먼저 하겠다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했어요. 




입사해서 어떠한 일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고 신나고 재미있게 일을 했다고 했어요. 



MBC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 국장 타이틀을 달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 것 같고 후배들이 뒷받침해달라고 했어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아나운서 상을 수립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MBC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경영 방침을 임원들에 보고했고 사진집을 시작으로 방송 일은 물론, 아나운서들의 1인 매니지먼트 시도해보면 어떨까 한다. 모니터와 이미지 메이킹, 관리, 리브랜딩까지 MBC 아이콘으로 관리하려고 한다고 밝혔어요. 




황선숙 아나운서 프로필



2018년 11월 사상 최초로 여성 아나운서 국장으로 임명되었어요.


1964년생으로 황선숙 아나운서 나이 54세입니다. 서울 출신입니다. 


1983년 고려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해 대학 시절 동아리에서 첼로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던 남성과 캠퍼스 커플로 교제하고 1988년에 결혼했어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 석사 졸업했습니다. 




MBC에 1987년 입사했고 황선숙 아나운서는 미모의 아나운서 주목받고 1991년부터 2년 간 뽀뽀뽀에서 뽀미 언니로 활약했어요. 


라디오에서 건강한 아침 황선숙입니다를 10년 넘게 진행했어요. 그외에 라디오는 MBC 뉴스 포커스, MBC 저녁종합뉴스, MBC 아침종합뉴스를 맡았어요. 


해피실버 고향은 지금, MBC 930 뉴스 진행을 맡았어요. 




2012년 170일 간  MBC 공정방송 파업에 참여했다가 파업이 실패로 보복 하차를 당하고 비제작부서인 심의국으로 발령이 나요. 


2017년 최승호 사장 부임 이후 아나운서국 부국장으로 임명되고 2018년 11월 국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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