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서현 베스트 스타상 수상 ,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수상자 누구?

영화 독전 배우 진서연이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 열린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 베스트 조연상 수상자로 소감은 2018년은 내게 굉장히 뜻 깊은 해이고 처음 주목을 받고 아이를 처음 출산했다. 앞으로 해야될, 하고 싶은 연기들이 많이 생겨났다. 이런 기회를 다시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세상이 많이 변해서 독전의 보령이라는 캐릭터도 사랑을 받는 시대가 됐다. 감사하다. 2019년, 그리고 그 후에도 배우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감사할 것 같다고 했다.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은 한국영화배우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주연은 덕구 이순재, 암수살인 김윤석, 7년의 밤 장동건, 상류사회 수애가 받았다. 

공로상은 고 신설일배우, 감독상은 공작 윤종빈 감독, 독립영화상은 소공녀 전고운 감독, 베스트조연상은 신과함께 인과연 김동욱, 독전 진서연이 수상했다. 

베스트 신인상은 폭력의 씨앗 이가섭, 죄 많은 소녀 전여빈이 선정됐다. 

베스트 독립영화 스타상은 박화영의 김가희가 수상했다.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시간 서현이 수상했다. 

베스트 인기상은 탐정 : 리턴즈 성동일, 이광수 /베스트 가수상 에일리/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배정남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