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총격 사건 정리

스트라스부르 총격 사건 정리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시내 번화가에서 11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크게 다쳤다.


매년 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해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프랑스 당국은 테러로 단정하고 달아난 용의자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용의자는 도난사건으로 경찰에 쫓기던 29세 남성으로 프랑스 경찰의 극단주의자 위험인물 리스트에 등록된 인물이라 했다. 



주변을 순찰하던 군인들과 총격전을 벌인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4명이며 13명이 부상에 8명이 중태라고 한다.




총격 사건이 벌어지기 전 오전 경찰이 강도사건 연관성으로 총격범의 거주지를 수색했다. 


용의자 5명이 체포됐다. 


용의자 셰리프는 총상을 입고 도주중이라고 한다. 


목격자에 의하면 사망자 중 태국인 1명으로 머리에 총격을 받고 쓰러져 오랜시간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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