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매각 이유, 넥슨 회사 매각 전망, 넥슨 회사

넥슨 매각 이유, 넥슨 회사 매각 전망, 넥슨 회사


국내 1위 게임사 넥슨 창업주 김정주 대표가 회사를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고 한다.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물로 내놨다. 


김대표 67.47%와 부인 유정현 감사 29.43%, 김대표 개인회사 와이즈키즈 1.72% 총 98.64%를 내놨다.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를 공동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다음달 예비입찰을 한다. 


지분 평가액은 10조원에 이른다. 




이런 결정을 한 배경은 아마도 진경준 주식사건과 게임규제가 영향을 미친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진경준 주식사건은  2018년 5월 넥슨 주식 사건 무죄 판결을 받고 고등학교 동창인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넥슨 비상장 주식 4억을 준 혐의로 2년간 재판을 받았었다. 



국내 게임 산업은 영화의 100배, 음악의 10배 수출액을 기록하지만 부정적인 인식과 규제강화로 어렵다고 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게임 보유회사이고 2018년 1분기 3분기 누적 매출이 2조 847억원으로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 한국은 메이플스토리가 인기 있고 매출 15% 성장하고 영업이익률 30%이상이다. 


중국 텐센트 인수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텐센트는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블루홀에 한국 게임사에 지분 투자를 해 왔다. 


넥슨코리아 지분을 보유한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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