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지수 세계 2위, 한국 여권의 파워 세계 2위

여권 지수 세계 2위, 한국 여권의 파워 세계 2위



한국 여권 소지자가 별도로 비자를 받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역대 최대인 189개국이다. 


헨리 여권지수에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189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부터 인도가 한국인 방문객에게 현지 도착 후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해주는 도착비자 제도를 적용해 무비자 여행국에 추가됐다. 




여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 글로벌 여행 정보를 토대로 특정 국가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해 분기마다 발표한다. 


비자 없이 가장 많은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여권 발행국은 2년 연속 일본이 1등을 했다. 


프랑스와 독일 여권이 188로 3위 이고 덴마크, 핀란드, 이탈리아, 스웨덴이 4위 였다.




중국도 역대 최고인 69위를 기록했다. 


무비자 여행가능국이 가장 적은 나라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가 꼽혔다. 


북한은 42개국이다.


비자를 받지 않으면 입국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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