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내한 , 메간폭스 용산 주한미군기지 방문, 장사리 9.15 촬영

메간폭스 내한 , 메간폭스 용산 주한미군기지 방문, 장사리 9.15 촬영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용산 주한미군기지를 방문했다.


장사리 9.15 감독 곽경택, 김태훈 촬영을 위해 최근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와 조지 이즈가 1월 9일 용산 주한미군기지를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했다.




영화가 가진 메시지와 본인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위해 두 배우가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두 배우는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소개 및 군 장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직접 소통을 했다고 한다.



영화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메간 폭스는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았다.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의 열혈 종군기자로 한국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여성 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실존 인물이다. 


조지 이즈는 스티븐 대령 역으로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진 군인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장사리 9.15는 친구와 극비수사를 연출 암수살인을 제작한 곽경택 감독과 아이리스2,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을 연출한 김태훈 감독이 함게 만든 영화이다.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의 최종 캐스팅을 확정 하고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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