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폭설 사망자 20명

유럽 폭설 사망자 20명


유럽 폭설로 인해 일주일 간 유럽에서 20명이 사망했다. 


하루동안 유럽 남부에 위치한 발칸반도에서 4명이 사망했다.


불가리아 남서부 피린산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노보드를 타던 2명이 사망했다.


독일에서도 얼어붙은 강에서 제설기를 몰던 남성 한 명이 제설기가 넘어지면서 사망했다. 




알바니아에서는 전력회사 직원이 전력망을 수리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눈이 3m 넘게 내려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독일에서는 폭설로 쓰러진 나무에 깔려 9살 남자아이가 사망했다. 


유럽 각지에서는 마을이 고립되어 구조하고 전선과 전화선을 복구중이라고 한다. 


독일과 스웨덴 등지에서는 도로가 폐쇄되고 열차와 항공편 운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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