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술 굴욕, 중국 무술, 중국 무술가의 굴욕, 중국 무술가 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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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인 톈예가 이길 경우 3000만 위안 약 50억원이고  지더라도 300만 위안 약 5억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경기는 쉬샤오둥이 이겼다. 경기가 시작하자 톈예는 주먹을 마구 휘둘렀지만 쉬샤오둥은 이를 가볍게 피하면서 팔꿈치 공격과 니킥을 하며 텐예의 코뼈를 부러 뜨렸다. 

  

2라운드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톈예의 TKO패가 선언됐다. 




시합 자체가 지겹다는 듯이 귀찮은 표정을 지으며 그를 조롱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전통무술의 대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했다. 

  


지난 5월에는 태극권의 문파 장문인과 시합에서 20초도 안돼 이겼다. 


쉬샤오둥은 경기 이후 시대에 뒤떨어졌고 실전 가치가 없는 사기라고 깎아내리며 전통 무술 연마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쉬샤오둥은 소림사 출신의 무술대회 챔피언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경호원 등을 상대로 경기를 한다.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고 쉬샤오둥의 도발에 쓰촨 지역 전통무술 고수들이 도전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슈 금메달리스트인 친리쯔를 포함해 10여명의 무술인은 쉬샤오둥의 도발엔 조작 혐의가 있으며 중화민족과 중국 무림문화에 대한 모욕이라 했다. 

  

톈디식품그룹 창업자인 천성 회장은 중국 무술의 존엄을 지킨다는 취지쉬샤오둥과 무술인의 대결에 상금 1000만 위안 16억 5000만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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