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근황 5년째 화상 환자 치료 지원

신민아 근황 5년째 화상 환자 치료 지원



배우 신민아 근황이 공개 되었어요. 


5년째 민아씨가 화상환자들을 위해 기부해 왔고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화상환자들에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신민아는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이 막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부터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저소득층 화상환자들 뿐 아니라 독거노인, 탈북여성 지원 등 10여년간 20억원을 기부했어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지원하고 있고 손길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원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계속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에게 사회 관심이 적다는 이야길 들은 신민아는 지원을 시작했다고 하죠.. 




화상 환자들은 화상을 입은 손상 깊이와 넓이에 따라 증상이 좌우 되고 치료방법이나 치료 결과와 성적에 차이가 나 통원치료부터 수년간 여러 차례의 수술이 필요하며 피부조직이 회복하는데 까지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려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매년 1억원의 기금을 한림화상재단를 통해 전달하고 현재까지 50여명의 아이와 여성이 치료와 수술을 받았다고 해요. 



몽골, 캄보디아 등 화상 치료가 필요한 해외 아동 8명을 국내로 초청해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하죠..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