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결혼계획 안녕하세요

성시경 결혼계획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시경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어요. 


가수 성시경에 푹 빠져 각종 행사에 자신을 끌고 다니는 친구 고민 사연이 소개되었어요.  


20대인 고민주인공은 자신 친구가 무려 16살 차이나는 마흔 넘은 아저씨에게 푹 빠졌다고 했어요. 


아저씨 정체는 바로 성시경이라는 것이 밝혀졌어요. 




하루 종일 성시경 동영상을 찾아보고 그의 일정에 자신 휴일을 정한다고 했어요. 


같은 직장을 다니는 그 친구의 관심은 오로지 성시경뿐이고 성시경 얘기만 하고 출퇴근시에도 성시경 노래만 들어 ‘미소천사’ 전주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성시경에 과도한 팬심에 친구와 엄마 갈등을 빚을 정도라고 합니다.  


친구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성시경 노래가 스튜디오에 울려퍼지자 환하게 웃었어요.  




출연진들 대화를 통해 친구 성시경에 대한 무한 팬심을 드러내 성시경과 전화 연결이 이뤄졌어요. 


예상치 못한 통화에 반쯤 넋이 나가 있던 친구는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자 좋아했어요.  


" 원래 올해 안에 결혼하려 했었다. 사연 주인공을 위해 결혼 계획을 취소하겠다"


성시경 이상형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고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유리를 꼽았어요. 그리고 술은 마실 줄 알면서 술주정 없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성시경 결혼계획은 안녕하세요에서 공개 된다고 하네요.


 


성시경은 2018년 11월에도 결혼 계획 발표를 했어요. 



배틀트립에 출연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박준우와 함께 여행 중 결혼식 축가 가수를 이미 내정해뒀음을 깜짝 공개했어요. 




곤돌라를 타게 된 성시경 박준우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매력에 빠진 가운데 성시경이 부러움 폭발하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더니 "나 갑자기 되게 외로워졌어"


"내 결혼식 축가는 내가 부를 것이다"


"걱정돼 죽겠어. 사랑에 빠질까 봐"라며 박준우에게 사랑의 눈빛을 보냈고 이어 "자기야~" 라고 불렀어요. 라며 여행 케미를 보인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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