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 클라라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화제

클라라 결혼, 클라라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화제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1월6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지인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연애 1년만에 결혼한다. 


그러면서 클라라는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중국 활동이 바빠 살림살이를 제대로 장만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집안 꾸미는 재미를 한껏 느껴볼 예정이라고 했다.  



  

힘든 연예계 활동에서 많은 것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고 양가 가족들만 참석하는 스몰웨딩을 할 예정이라 미국에서 결혼하기로 했다고 했다. 


클라라 신혼집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이다. 



여기는 조인성이 2채를 매입하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층에 거주한다.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했다.

  

2017년 4월 준공했고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들어서있다. 


전용면적 133~829㎡ 223실 규모다. 




국세청이 최근 공개에 의하면 ㎡당 914만4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이다.


70층은 1102만원에 해당한다.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고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됐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 유럽산 원목마루와 타일, 천연대리석 등이 설치되어 있다. 


욕실엔 나무로 만든 일본식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가 있다.   


 

  

입주자는 피트니스클럽,골프 연습장,요가실,클럽 라운지, 카페, 파티룸, 미팅룸, 게스트룸, 다목적 회의실, 레슨룸, 사우나, 샤워실이 있어 사용가능하다.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은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실내 수영장(85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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