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봉준호 감독 송강호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 이슈
- 2019. 5. 26. 06:00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중 최고의 평점이라고 해요.
4점 만점에 3.4를 기록했습니다.
기생충은 역대 한국 영화 해외판매 1위를 기록했어요.
전세계 192개국에 판매되었습니다.
북미,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선판매됐고 칸 영화제에서만 63개국에 판매되었어요.
이전에는 박찬욱 감독 아가씨가 176개국에 판매했습니다.
칸 영화제 미드 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인전도 전세계 174개국에 판매 됐어요.
칸 필름 마켓에서 70개국에 판매 되었어요.
기생충은 프랑스 독립상영관협회 1등상을 받았어요.
라지 리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특별 언급상을 받았습니다.
칸영화제와 협력해 독립상영관 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프랑스 1200개 지역 극장에 영화를 제공하고 1955년 설립되었어요.
올해 처음 경쟁부문 및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을 대상으로 심사했어요.
봉준호 감독 송강호는 폐막식에 참석해 칸 영화제 본상 수상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어요.
21개 작품 중 최고 작품상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어요.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를린,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선 2012년 김기덕 감독 피에타 이후 7년만 입니다.
칸 영화제 본상을 받은던 2010년 이창동 감독 시 이후 9년만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어 연설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프랑스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받는다. 기생충은 놀라운 모험이었다. 그 작품을 가능하게 해준 아티스트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 자리에 함께 해준 가장 위대한 배우이자 나의 동반자 송강호의 소감을 듣고 싶다고 했어요.
송강호는 " 인내심과 슬기로움 열정을 가르쳐주신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배우께 이 영광을 바치겠다"
열 두살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은 소심한 영화광.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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