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흉기테러사건

호주 멜버른 흉기테러사건


호주 멜버른에서 도시 한복판에서 칼을 든 남자가 시민들을 향해 범죄를 했다고 한다.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가슴을 맞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다. 


범인은 차량으로 버크 스트리트 몰에 돌진을 하고 공격한 것이라고 한다. 


멜버른의 가장 유명한 쇼핑몰이자 관광지이다. 


오후 4시 20분 건물을 들이 받고 흉기로 시민들을 무작위로 공격했다. 




경찰 2명과 행인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사건은 테러로 규정하고 경위를 수사중이라고 한다. 



범인의 신원을 공개할 수 없지만 경찰과 연방사법당국의 예의주시하고 있던 인물과 친인척 관계라고 했다. 


범인은 1990년대 소말리아에서 호주로 이주했고 멜버른 교외 북서부지역에 거주하며 마약과 절도 전과가 있다고 했다. 나이는 31세이다. 


범인의 트럭에서는 폭발 위험성이 있는 가스통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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