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평점 최저평점

토트넘 11일 영국 란단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포이스 데뷔골로 1-0 승리를 했다. 

벤치에 대기하던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6분 부상으로 모우라를 대신해 투입되어 경기가 끝날때까지 24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공격보다는 수비를 했다. 

후반 추가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했고 시소코의 롱패스 받아 상대 수비를 제치고 패널티박스에서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넣지 못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교체로 활약한 손흥민에게 평점 6.3을 부여했다. 

19분을 뛰며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손흥민이 최저 평범을 받았다고 한다. 

영국 현지 언론 토크스포츠는 손흥민, 케이느 라멜라에게 최저 평점 5점을 줬다. 

데뷔골을 넣은 포이스는 7.9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