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결혼 언제?

김승현 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결혼 언제?


김승현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김승현과의 단독 인터뷰를 했어요. 


김승현은 여자친구와 1월 결혼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나를 선배라고 부르고 나는 여자친구에게 장 작가라고 하며 휴대전화에도 똑같이 써 있다면서 일적인 관계로 만나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고 일을 하면서 만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했고 모습이 예뻐 보였다고 했어요. 



프로포즈는 ‘살림남’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직접 쓴 편지로 깜짝 프러포즈를 했고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바라봤다고 합니다.




집은 부모님이 도와주신 돈과 대출을 보태서 마련하고 냉골 같던 옥탑방에서 드디어 탈출이라고 했어요. 여자친구는 프로포즈를 받고 눈물을 흘렸고 살림남은 대본이 없고 있어도 부모님이 그대로 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딸의 허락 없이 다른 여성을 만난다는 게 사실 마음에 쓰였고 대학에 가더니 내게 연애법을 알려주고 수빈아 아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밝혔어요. 


알토란에서 김승현은 김하진 요리연구가 옆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우거지 된장 지짐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알토란남 김승현입니다. '알토란'을 통해 정말 알토란 같은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현재 진지하게 좋은 만남을 하고 있고, 프로그램 측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신랑감으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게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MC 왕종근은 "많은 분이 김승현 씨의 그녀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정말 선남선녀가 만났다."


김승현은 알토란 주방에 자주 설 예정이며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될 테니, 신랑 수업을 잘 받아보려 하고 오늘은 김하진 쌤에게 우거지 된장 지짐이 만드는 법을 배워봅니다라고 했어요. 


김지민은 저 자리가 지금 낙하산 자리이고 김하진 쌤 옆자리가 얼마나 가기 힘든 자리인데라고 했어요. 




10월 초 알토란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30일 방송된 살림남 2에서는 김승현 딸 수빈이 알토란 작가에게 생일선물을 주는 모습이 공개 되었어요.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지 무소식에 조바심이 난 부모님은 옥탑방을 찾았고 상견례까지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없고 답답해 직접 찾아왔다고 하며 알아서 잘하겠다고 했어요. 


딸 수빈은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하고 꽃선물에 대해 토론을 하고 여자친구 생일선물을 챙기기도 했어요. 


김승현 부모님은 궁합을 보기위해 철학관을 찾았고 찰떡궁합이라는 말에 부모님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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