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공식입장 사칭 주의보 광고 영화 근황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이 펭수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피해를 당부 했습니다. 

 

유튜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펭수 관련 콘텐츠에 쓰일 목적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는데 자이언트 펭TV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 통한 공지와 정당한 절차 없이 절대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므로 사칭에 주의하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직장인의 대통령 2030 세대 폭발적인 인기 EBS 펭귄 캐릭터 펭수가 광고 블루칩이라고 하네요. 

빙그레는 최근 EBS 측과 펭수를 활용한 마케팅 활용 방안을 논의 중이며 EBS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빙그레는 손흥민 선수가 광고에서 선보인 춤을 따라 하는 슈퍼콘 댄스 챌린지에 펭수가 참가하기도 했어요. 

펭수는 당시 100위권 밖 성적을 내고 탈락했고 지금은 빌그레 측은 우리도 엄청 후회한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펭수가 좋아하는 음식 참치를 생산하는 동원그룹과 좋아하는 과자 빠다코코낫 롯데제과도 접촉을 했다고 하네요. 

동원그룹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진척된 사안은 없다고 합니다. 

펭수를 모델로 쓰려는 이유는 20-30대 전반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스타들의 경우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광고를 내려야 하는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고 했어요. 

펭수는 아직 광고계 신인으로 인기가 치솟기 시작하는 초반에 모델로 기용하려는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단순 캐릭터 콘텐츠가 아닌 부산에서 열리는 사인회가 대박이 나고  EBS를 넘어 다른 지상파 채널 예능 프로그램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올해에는 라이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동서식품, 서울우유, 롯데제과 모델로 쓰기도 했습니다. 

캐릭터를 모델로 기용하면 브랜드가 젊어지고 실제로 매출 상승이 있다고 했어요. 

펭수는 최근 영화계 인터뷰에도 급부상 중입니다. 최근 초호화 캐스팅 백두산에서 펭수와 협업을 하고 영화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병헌과 하정우는 기대 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대세 스타 펭수와 영화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합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과 펭수가 오늘 촬영을 완료했습니다. 

영상은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펭수가 영화계 진출 꿈을 안고 허진호 감독을 직접 만나 오디션을 보는 내용으로 올라온다내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속 장면을 직접 연기하기도 했다네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 한석규와 장영실 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개봉하며 컬래버레이션 영상은 12월 둘째 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