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백혈병 좋은 아침 , 임태경 누구?

임태경 백혈병 좋은 아침 , 임태경 누구?


성악가 겸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어린시절 백형병에 걸렸다고 한다.


‘좋은 아침’의 ‘하우스’ 코너에서 프랑스의 한 가정을 방문해 프랑스의 평범한 가정식을 먹고 임태경은 중학교 1학년생 시절 백혈병을 앓았다고 했다.


건강했던 어린 시절에 백혈병을 앓았다. 그 전까지 승부욕이 강했다. 진짜 사랑을 찾아 애늙은이처럼 지냈다고 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가방이 25년 됐다면서 대학초년생에 큰 맘 먹고 산것이라고 했다. 




가방을 보면 치열하게 살았던 대학시설이 떠올라 낡아도 물건이 빠지지 않고 끈도 안 끊어 진다고 했다. 



뮤지컬 팬덤의 주인공을 맡은 임태경은 팬텀에 대해 얼굴이 없다시피한 인물로 감정과 상황에 따라 다른 가면을 쓴다고 하며 가면을 쓰고 연기하기가 어렵고 접착제로 인해 도리어 자신의 얼굴이 없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했다.


감정을 몸짓과 눈빛으로 정서표현을 해야하고 어려운 수학문제 같지만 쾌감이 있다고 했다.




임태경 누구?



1973년생으로 임태경나이 45세이다.


주로 뮤지컬공연을 많이 하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했다. 




임태경은 미국 보스턴대 성악과를 졸업해 팝페라 가수로 활동했다. 임태경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했다. 


12월 1일부터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팬텀에서 주인공을 맡아 공연한다. 12월 24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 그랜드 볼롬에서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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