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우승, 신지애 우승상금, 신지애 우승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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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나이 30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승을 했다.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1언더파 277타를 작성한 신지애는 동타를 이룬 배희경나이 26세과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 첫 홀에서 배희경은 파세이브에 실패하고 신지애가 파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손에 넣은 신지애는 시즌 4승을 해냈다.


5월 살롱파스컵, 9월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올해 메이저 3승을 달성했다.


올해 JLPGA 투어에서 열린 4개 메이저 대회는 모두 한국선수가 했다.


일본 4대 메이저 대회는 신지애가 3승, 유소연 28세 메디힐이 9월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신지애는 2006년 부터 2008년까지 한국여자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르고 미국진출 첫해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 1위를 했다. 


2014년 부터 일본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상금왕이 되면 최초 한미일 상금왕이 되는 것이다. 


한국선수들은 JLPGA투어 38개 대회에서 15승을 했다. 


안선주 5승, 신지애 4승, 황아름 3승, 이민영, 배희경, 유소연이 1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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