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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에서는 배우 윤진서와 반려견 팔월이-뭉치가 샌프란시스코 및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여행했다.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파크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진서는, 샌프란시스코 랜드 마크 금문교, 절대 감옥이라고 불리는 알카트라즈를 다녔다. 

반려견 동반 음식점을 방문한 윤진서의 모습, 요세미티 자연을 만끽하는 팔월이와 뭉치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된다.

윤진서 누구?

1983년생 윤진서 나이 35세이다. 

서울예대 연극과 학사이다. 

2001년 연기를 시작해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조연을 맡았다. 

유연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유지태의 첫사랑 누이 역을 맡았다. 

올드보이로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슈퍼스타 감사용, 바람피기 좋은날, 두 사람이다. 비스티보이즈, 비밀애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플랜B, 일년에 열두남자,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했다. 

윤진서는 고들학교 단짝과 떨어지기 싫어 인원제한이 없는 연극부에 가입했다. 

그녀가 배우가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에 단편영화를 제작했는데 후배가 연기를 하는데 답답하고 예쁘게만 보이려고 해서 차라리 자신이 연기를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며 나는 미인이 아니니까 예쁘게만 보이지 않을꺼라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한다. 

야구 선수 이캑근돠 교제하다 경별했다. 

현직 변호사 언니가 있는데 연기자 이수경과 친하고 한다. 

윤진서 결혼 윤진서 남편

2016년 제주 특별시 이주했고 서핑을 하자 만난 일반인과 교제한 후 2017년 4월 30일 결혼했다. 

윤진서는 서핑트립을 위해 멕시코로 갔고 서프보드 하나를 들고 바다에 뛰어 들어가는 남자친구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두사람은 서핑을 가르쳐주는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났고 윤진서가 초보일때 가르쳐줄까요? 라며 다가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