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토네이도 낙뢰 대설 현재 상황

당진 토네이도 낙뢰 대설 현재 상황


충남에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낙뢰가 떨어졌어요. 


4시 30분 충남 당진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 제품 출하장의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슬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 영상을 보면 토네이도처럼 강한 바람에 슬레이트 지붕이 부서지고 주차차량이 움직였어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차량이 파손되고 슬레이트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를 봤어요.. 



전남 여수에서는 우두리 여수 해상 케이블 카에 낙뢰가 떨어져 케이블카가 멈춰 승객 58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2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어요.. 


충남 천안과 장항선 도고온천역과 신창역 구내 신호장치에 낙뢰가 떨어져 열차운행이 지연되었고 경부선 천안역에도 낙뢰가 떨어져 열차운행이 지연됐어요..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 야산에 낙뢰가 떨어져 산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어요.. 


경남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낙뢰로 인해 3시간 운행 중단을 했어요. 


지하철 1호선에 낙뢰가 떨어져 운행이 중단 되기도 했어요.. 



태백시는 대설특보 주의보가 내렸고 강원도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렸어요.. 북한산에도 눈이 내려 쌓였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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