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눈물 짠내투어 하차

 

30일 방송을 끝으로 짠내 투어를 하차하게 된 박나래

 

마카오 여행설계부터 가이드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인 자세로 멤버들을 만족시켰습니다. 

 

박나래는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고 스테이크 잘라 분배하고 볼거리와 먹거리를 충족시키며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박나래는 마지막 소감으로 오늘 투어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났고 재미있는데 솔직히 안 즐거웠다면서 나간다고 생각하니 이상했다고 했어요.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힐링하고 간다고 했어요. 

 

짠내투어 제작진은 감사패를 전하고 박나래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허경환은 "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건강하고 파이팅 넘쳤으면 하고 방송에서 나래 바 갈 생각 없다고 했는데 놀러 갈게 초대해주세요"

 

 

박명수는 " 우리 일하면서 힘들고 그럴때도 웃는 얼굴로 으쌰 으쌰 해준 모습이 떠오르고 고마웠다는 얘길 후배이자 동료에게 해주고 싶다. 건승해"

 

 

 

 

박나래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 시기가 온 것 같다고 생각해 제작진과 합의 하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짠내투어는 최근 정준영이 퇴출되고 박나래까지 하차하면서 존폐에 대해 짠내 투어는 시즌 개념이 아니라 계송 방송되고 제가 가장 좋아하고 제 인생 프로그램이며 지금은 안제민 피디가 연출을 맡고 저는 슈퍼 바이징 역할을 하고 있어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