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근황 김민정 강인봉 작은별 가족 강애리자 남편 누구?

강애리자 근황 김민정 강인봉 작은별 가족 강애리자 남편 누구?


인생다큐-마이웨이에 분홍립스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했어요. 


강애리자는 남편 박용수는 이혼을 하고 남자는 꼴도 보기 싫고 쳐다보기도 싫었을때 얽매이고 싶지 않았는데 얽매여졌다고 해요. 



처음에 저 사람을 만났을 때 딸이 별로 안 좋아했다. 엄마를 뺏기는 기분이 들었나보다. 한 1년은 둘이만 만났다. 그런데 제가 남편을 만나면서 많이 밝아지고 웃으니 딸이 궁금했나 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전날 만났는데, 저 사람을 딱 보자마자 딸이 가라했고 눈 속에 서로밖에 없다고 했어요. 이후 딸, 아들 허락을 받고 재혼을 했다고 밝혔어요.




강애리자 남편은 강애리자 팬이었고 남편의 오빠와 친해서 자연스레 알게 됐다고 해요. 


강애리자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어요.



강애리자 신곡 울엄마 



작은별 가족의 짧았던 활동 기간에 대한 아쉬움을 말했어요. 강애리자 동생 자전거 탄 풍경 동생 강인봉씨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우리가 바보 같았구나 싶었다. 지금처럼 유닛 활동이나 솔로 활동 상상을 못했다. 작은 별 가족이란 게 가족 팀이라 장점도 있지만 나이 차이도 있고, 음악적 견해가 달라도 같이 해야했다. 저희는 결성한 적도 없고 해체한 적도 없다. 같이 모여서 노래하면 작은별 가족인 거다"



강애리자 오빠 강인구는 히트곡 분홍립스틱과 울엄마를 만들었어요. 


분홍립스틱이 영화 광복절특사에 삽입됐던 이유는 "제 후배가 영화감독 김상진이다. 그 노래 듣자마자 나중에 영화할 때 이 노래 사용할테니 사인해달라 했고 장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들고 와서 그래서 꼼짝없이 사용하게 됐다"고 해요. 




강애리자는 남편과 함께 배우 김민정을 만났어요. 



김민정은 지난 2008년 10살 연하 남편과 재혼해 신혼처럼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어요.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고 오빠들과 살아서 제 물건 같은 것도 없었고 그런데 언니네 집에 가면 너무 예쁜 게 많아 매일 언니네 집에 가서 살았다고 해요. 그때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어요.




강애리자는 자녀교육 때문에 미국으로 갔고 15년동안 우울증을 앓았다고 해요.. 


가장 힘들때 미국에 갔고 엄마가 보고 싶고 노래할 곳도 없고 힘들었다고 해요. 


45세에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 왔어요. 


강애리자는 1975년 작은별가족으로 데뷔해 솔로로 1988년 분홍립스틱으로 인기를 끌었어요.. 


강애리자 나이 1962년생 58세입니다. 


동생 강인봉은 자전거 탄 풍경 소속 강인봉 나이 54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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