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난사 피츠버그 총격 사건

미국 총기난사 피츠버그 총격 사건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유대교 예배당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11명이 사망했다. 


46세의 백인 남선 로버트 바우어스가 범인이다. 


17일 오전 10시 미츠버그 엘레게이니 카운티 트리 오브 라이프 유대교 회당에서 경찰 두명이 총격을 입고 부상을 당했다. 이 후 스왓팀이 투입되어 두명이 다쳤다. 61세 여성과 70세 남성중 70세 남성은 심각하다고 한다. 


11명이 사망했다. 용의자는 모든 유대인은 죽어야 한다고 외치고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는 전과가 없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대신 그는 SNS에 반유주의 게시물을 올렸다. 



유대인은 사탄의 자식이라고 했다. 범행 시간 전에는 유대인 난민들의 정착을 돕는 비영리 단체 구호단체 히브리 이민자 사회를 비난하면서 내 사람들이 앉아서 도살당하는 꼴을 지켜볼 수 없다. 나는 저지르겠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와 유대인 공동체를 공격하기도 했다.  큐어넌 음모론에 지지를 하기도 했다. 


그가 사용한 갭이란 2016년에 설립된 SNS로 이후 증오발언을 위한 공간이자 주류 소셜 미디어에서 금지된 사람들이 모이는 플랫폼이 되었다고 한다. 


갭은 용의자의 계정의 데이터를 즉각 백업하고 정지시키고 제보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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