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폐암 김한길 근황

김한길 폐암 김한길 근황


김한길 대표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이다. 


그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은 이유는 작년에 폐암 4기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이제는 거의 완되었다고 한다.


배우 최명길은 따로 또같이에 출연했다. 


암투병기에 대해 김한길이 밝혔다. 


투병기? 뭐,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약 먹었지. 수술 뒤 합병증이 있어서 많이 고생했어요. 지난 1년 동안 너무 아팠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것도 잘 몰라요.

  

괜히 귀한 시간만 낭비할 텐데, 그래도 괜찮으면 밥이나 먹읍시다.




작년 10월 폐암을 우연히 발견했고 통증이나 사전징후가 없었다고 한다. 바로 수술을 했고 강한약을 계속 맞았다고 한다. 암세포가 폐밖으로 전이돼 4기라는 진단을 받았고 신약으로 치료를 했다고 한다. 암세포가 제어되고 완치도 가능하다고 했다고 한다. 


김한길은 왜 하필이면 나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버킷리스트도 생각해 봤지만 올릴게 없었다고 한다. 


자신이 아픈 동안 최명길이 애들 챙기듯 잘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한다. 



김한길은 1952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를 취득하고 소설 바람과 박제로 문학사상에서 소설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미주 한국일보 기자로 활약하다 방송위원회 기획국장이 되었다. 




김한길과 사람들을 진행하고 15대 총선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의원이 되었다. 16.17.18대 국회의원을 했다.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문화광관부 장관도 지냈다. 김한길은 2014년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했고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국민의당에 들어가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지만 야권연대를 두고 안 전공동대표와 갈등으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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