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다저스 계약연장

커쇼 다저스 계약연장


클레이튼 커쇼 나이 30세는 LA다저스에 남기로 했다. 


연장계약을 하고 자신이 하락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했다. 


커쇼와 1040억원의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했다. 


2014년에 커쇼는 다저스와 7년 2억 1500만달러의 계약을 했고 이 계약은 5시즌 후 FA가 될 수 있다는 옵트 아웃조항이 붙었다고 한다. 




3년 9300달러 계약을 했다. 옵션은 매년 선발로 24회 등판하면 100만달러를 받고 26회·28회·30회 등판시마다 각각 100만 달러씩 더해진다. 사이영상을 받으면 150만 달러를 받고, 사이영상 투표 2위 혹은 3위에 자리하면 5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커쇼는 승리가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나를 두고 하락세라고 하지만 과거처럼 하지는 못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나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3년 동안 지금까지 했던 만큼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더 생산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여기남고 싶었다. 모든 면에서 그랬다. 여기 남는 것이 더 가치 있었다. 커쇼 가족들도 LA를 좋아한다고 했다. 커쇼의 목표는 부상자 명단에 들지 않는 것이라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